군위군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보호를 위해 군위읍내 주변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했다.

이번 점검은 지난 28일 군위군청, 군위경찰서,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, 군위 교육청 Wee센터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하여 진행됐다.
이날 활동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유해환경 리플릿을 배부하고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PC방, 편의점 등에 청소년 출입여부에 대해 한 번 더 안내하였으며
동시에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진행해 업주들에게 홍보물품과 청소년 보호 리플릿을 배포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보호법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.
군위군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계도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.
군위군 관계자는 “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고,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기사등록 : 경북데일리뉴스 / gumisun@daum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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